[종목]세원이앤씨(구 세원셀론텍 091090) [History] [미원중기] [성신양회] [부산주공]

 [History] 회사의 연혁

[미원중기](현 대상그룹)

1971	미원중기 주식회사 설립 세원셀론텍은 미원그룹에서 파생 미원그룹(現 대상그룹) 계열사인 미원중기로 창립 조미료 '미원'을 생산하는 기계를 제조하는 플랜트 업체
1977	일본 ‘Misui Engineering & Shipbuilding Co.,Ltd (M.E.S)’ 와 합작 화공기기 제작 사업 및 창원공장 준공
1981	주요 석유화학 ProJect의 엔지니어링 사업 참여
1992	글라스라인 기기 분야로 사업 확장
1993	ASME [U2] 인증 획득
1994	세원중공업㈜로 상호 변경
1997	증권거래소 상장
1999	KONAN공압기기 판매 계약 및 air cylinder 기술제휴
1998	ISO 9001 인증 획득 조직공학연구회 설립
2000	CE Mark 획득(Solenoid v/v DSG-01, DSG-03) 세포치료제 공장 설립
2001	콘드론 생명공학 의약품 1호 승인
2002	세원 E&T㈜로 사명 변경 베이비셀 제대혈은행 설립 이 회사의 대주주는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의 동생인 임성욱 세원그룹 회장
2003	2003대한민국기술대전 은상 수상 「콘드론」 베이비셀 제대혈은행 ISO 9001/2003 인증 획득
2004	중국법인설립(중국 상해 칭푸 공업지구 내) 카자흐스탄 합작법인 설립 IR52 장영실상 수상(과학기술부) - 「콘드론」
2005	세원셀론텍㈜로 사명 변경 2005 대한민국기술대전 우수상 수상 「알엠에스 오스론」 유압기술 연구소 설립 2005년 8월 세원그룹의 지주회사격이었던 메사F&D는 바이오업체 셀론텍에 보유 중인 세원E&T지분(32.33%)를 모두 매각했다.  셀론텍이 세원E&T를 통해 우회상장하며 대상그룹과의 인연은 끝났다.
2006	RMS 재생의료 기술 유럽 CE 의료 기기 인증 획득 및 ISO13485 인증 획득 바이오콜라겐 필러 생산시설 완공 유가증권시장 재 상장 세원셀론텍㈜ 분할 – SC ENGLNEERING과 세원셀론텍㈜

일     자	내                    용
2006. 07. 05	구 세원셀론텍(주)이 존속법인 SC엔지니어링(주)과 신설법인 세원셀론텍(주) 으로 분할하여 설립함. 대표이사 : 정진욱 본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2 굿모닝신한타워 11층
2007. 03. 16	박헌강 대표이사 취임 10바이오콜라겐 상처 치료제 유럽 CE 인증 획득 05아텔로콜라겐 화장품 개발 및 출시
2008. 04. 25	03베이비셀 제대혈 은행 기술 수출(인도 RMS Regrow Pvt.)  에쓰씨엔지니어링(주)의 Bio Process Engineering & Bio Equipment와 관련된 영업권등 일체를 양수함.
2008. 08. 06	자회사인 (주)세원지-텍을 흡수합병함. 07Theraform 공장 신설 09지식경재부 장관 표창 – 우수자본재개발공로 인정
2008. 10. 17	- PE 창원공장 본관 준공 및 공장 증축  - PL 창원공장 증축 12일본 올림푸스(Olympus corporation)와 RMS 합작법인(Olympus RMS) 설립 계약 체결 및 계열사 추가 10RMS Innovations UK 영국(런던) 법인 설립
2009. 06. 11	03유압 부품소재 전문기업 인증 RMS SC테크노파크 공장 준공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2009. 08. 26	오스론(Ossron) 식품의약품안전청(KFDA) 제조품목허가 승인
2010. 01. 15	장정호 대표이사 취임
2010. 03. 26	장정호, 송용장 공동 대표이사 취임 04연부조직 개선용 콜라겐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 「테라필」 국내 최초 시판허가 획득(KFDA)
2010. 11. 29	토지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36-1, 2, 3 (군장국가 산업단지 내)] 매입 - 금액 26,628백만원, 약 60천평 04연부조직 개선용 콜라겐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 「테라필」 국내 최초 시판허가 획득(KFDA)
2011. 12. 09	12「베이비셀」 보건복지부 제대혈은행 개설 허가 09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 「테라폼」 의료기기 시판허가 획득(KFDA) 09연골재생의료기술 「영국 보건의료혁신상」 수상 01오스필(생체재료 이식용뼈) 유럽 CE 인증 획득  군산공장 준공
2012	02「테라필」 아르헨티나 의료기기 등록 및 판매허가 취득(ANMAT) 02콘드론 보건복지부 신의료 기술 인정 02대용량 비례압력제어 밸브 국내 첫 양산 성공 02「오스필」「써지필」 의료기기 시판허가 획득(MFDS)
2013	06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 「카티졸」, 「리젠씰」 의료기기 시판허가 획득(MFDS) 03「카티필」 의료기기 시판허가 획득(MFDS) 01나로호 로켓발사 참여(유압분야) 성공 01플랜트 기술연구소 설립
2014. 04. 17	PLANT 기술연구소 설립인가 11’고농도 바이오콜라겐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 「루시젠」 의료기기 시판허가 획득(MFDS) 07‘바이오콜라겐 파우더' 美 FDA 원료의약품 등재 06‘바이오콜라겐' 인공각막 원료 수출계약(스웨덴 LinkoCare Life Sciences社) 04보건의 날 장정호 회장 대통령 표창 01「카티필」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신의료 기술 인정
2015. 04. 21	02자회사 '올림푸스RMS' 도쿄 CPC 오픈  호주 Jord사와 국내 합작 법인인 조드세원(주) 설립
2016	04칠서공장 설립
2017. 08. 25	조드세원(주) 상호변경 → 주식회사 캐모다임
2018	04유승주 공동대표이사 취임

[성신양회]

이데일리2005.11.01.네이버뉴스 성신양회, 사업다각화 `조심 조심` 이어 셀론텍은 성신양회가 경영권을 인수한 후 상장회사인 세원E&T의 지분 42.8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세원E&T는 화학플랜트 설비제작, 바이오·정밀화학

머니투데이2005.12.09.네이버뉴스 세원셀론텍, 최대주주 성신양회로 변경 직전 2대주주였던 성신양회는 세원셀론텍 지분을 7.82%까지 늘렸다. 반면 최대주주였던 UTC8호 투자조합은 장내 매각을 통해 보유 지분을 392만8778주(8.88%)에서 67만1450주(1.52%)로 줄였다고 밝혔다.

헤럴드POP2006.04.18.네이버뉴스 세원셀론텍, 기업분할 단행 세원셀론텍은 의결권 없는 자사주 비율이 26.9%에 달하는 반면 최대주주인 성신양회와 장정호 회장의 지분은 12%에 불과한 기형적 지배구조를 같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회사분할을 통해 SC엔지니어링과 장정호 회장 등

머니투데이2006.07.21.네이버뉴스 세원셀론텍, 신설법인 재상장 31일로 앞당겨 이에 따라 기존 세원셀론텍에서 제조부문이 분할된 세원셀론텍은 엔지니어링 부분 존속법인인 SC엔지니어링의 변경상장과 같은날 재상장된다. 세원셀론텍은 지난 3일 인적분할로 신설법인 세원셀론텍과 존속법인...

매일경제2006.07.04.네이버뉴스 성신양회, 세원셀론텍등 투자회사 대박 성신양회는 지난해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되자 바이오, 기계, 정보기술(IT) 분야에 진출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1월 지분 28.25%(100억원)를 매입한 세원셀론텍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의약품 개발에...

머니투데이2006.12.27.네이버뉴스 SC엔지,최대주주 장정호 대표→청원과학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최대주주가 장정호 대표이사에서 청원과학으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자기주식과 청원과학이 소유한 세원셀론텍의 신주인수권증권 및 주식을 교환한 데 따른 것으로...

이데일리2007.05.08.네이버뉴스 성신양회, 세원셀론텍 150만주 장내매도 성신양회(004980)는 8일 지난 4일 세원셀론텍(091090) 보유주식 15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성신양회의 보유주식은 196만주(5.75%)로 감소했다. 성신양회는 지난해 7월 에쓰시엔지니어링 주식과 세원셀론텍...

파이낸셜뉴스2007.03.26.네이버뉴스 세원셀론텍 해외 CB 리먼브러더스 전량 인수 세원셀론텍은 지난 19일 공모 발행한 2500만달러(236억1500만원) 규모의 해외 CB를 세계적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에서 전량 인수했다. 해외 CB 전환가액은 기준

상장사 5곳중 1곳 주가 '리먼사태' 이전 회복 중형주에서는 세원셀론텍(76%) 삼호개발(73%) 일진전기(71%) 삼진제약(69%) 다우기술(57%) 풀무원홀딩스(54... 올 들어 다시 꿈틀거린 바이오주 열풍 속에 알앤엘바이오는 320%나 올랐고 종근당바이오(130%)와 인수 · 합병...

파이낸셜뉴스2009.08.23.네이버뉴스 시멘트업체 ‘벼랑끝 탈출’ 성신양회는 지난 2004년 투자해 보유하고 있던 세원셀론텍 주식을 전량 매각해 105억원의 이익이 발생한데 이어 6월에는 부천레미콘공장 처분으로 158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했다. 쌍용양회 또한 인천항에 위치한...

세원셀론텍(091090)이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27일 세원셀론텍은 152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SC엔지니어링을 상대로 신주 409만여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주당 3715원,  세원셀론텍은 원활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90억원 규모의 BW를 KTB자산운용 등을 비롯한 국내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사모발행하기로 결의

이데일리2013.05.27.네이버뉴스 세원셀론텍, 유상증자·BW발행으로 342억 자금조달 27일 세원셀론텍은 152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SC엔지니어링을 상대로 신주 409만여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주당 3715원,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0일이다. 아울러 190억원...

서울파이낸스2013.05.29. 5월 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종속회사인 세원셀론텍 신주 409만2769주를 회사 최대주주인 SC엔지니어링에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이 밝힌 이번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152억463억원 조달이다.

머니투데이2013.05.30.네이버뉴스 [더벨]세원셀론텍, 342억 규모 유증·BW 추진 최대주주인 SC엔지니어링이 직접 자금을 수혈한다. BW와 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일부 은행 차입금 상환에 쓰인다.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이자 부담도 경감될 전망이

세원셀론텍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과 유상증자(이하 유증)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최대주주인 SC엔지니어링이 직접 자금을 수혈한다.   BW와 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일부 은행 차입금 상환에 쓰인다. 부채비율이 낮아지고 이자 부담도 경감될 전망이다. 또한 증자와 신주인수권(워런트) 인수를 통해 경영권을 공고하게 만들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바이오 및 화학플랜트 제조업체 세원셀론텍은 최대주주인 SC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증을 진행한다. 규모는 152억 원이다. 유증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409만2769주다. 이에 따라 SC엔지니어링의 세원셀론텍 지분율은 기존 32.5%(1177만5835주, 증자 전)에서 39.36%(1586만8604주, 증자 후)로 높아질 예정이다.   세원셀론텍 (1,865원 상승100 -5.1%)은 BW발행도 추진한다.  KTB메자닌 사모증권투자신탁(75억 원),  하이투자증권(75억 원),  현대증권(20억 원),  오투저축은행(20억 원)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190억 원 규모의 BW를 발행한다.  쿠폰금리(표면이자율) 0.5%, 만기이자율 1.5% 등 조건은 나쁘지 않다.  만기는 5년이다.  첫 번째 조기상환청구(풋옵션)일은 2015년 11월29일이다.  워런트의 50%는 장정호 세원셀론텍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 중인 SC센세스에서 4억7500만 원에 매입한다.   이번 증자와 BW로 조달한 총 342억 원은 은행 차입금 상환과 시설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작년 말 본사기준 세원셀론텍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1220억 원이다. 이자율만 4.6~7.1%다. 부채비율도 221.59%에 육박했다. 회사측은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해 부채비율은 40% 정도 감소되고, 이자비용도 연간 10억 권 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분 구도도 향후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워런트를 인수하는  SC센세스가 지주회사격으로 전면 등장을 예고했다.  SC센세스는 지난 3월말 SC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인 SC기획으로부터 장외에서 일부 주식(지분율 14.25%)을 매입했다.  SC센세스는 세원셀론텍의 워런트를 매입하며 향후 잠재적인 주주가 됐다.  SC기획과 SC센세스는 장정호 회장이 모두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조달한 자금 중 시설자금은 발전플랜트 관련 설비 보완투자와 원활한 일본 재생의료시장 진출 등 사업 추진 가속화에 쓰일 것"이라며 "아울러 고금리 차입금부터 순차적으로 갚아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에쓰씨기획,  에쓰씨센세스,  곽은희, 곽노선, 장정호  관계사: 세원셀론텍(주),  (주)캐모다임...  에쓰씨엔지니어링에서 세계 두번째, 아시아 내 최초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SC엔지니어링에서... 해당 발행사에서 결제받은 어음을 할인하실 경우, 가장 합리적인 어음할인 방법은 귀사 주거래은행에...

3, 인적분할(존속법인 SC엔지니어링,신설법인 세원셀론텍)- ... 7.31, 세원셀론텍(주)​와 SC엔지니어링(주) 증권거래소 동시 상장 ... 곽은희, 29, 0.29, 특수관계인.

[블로그]

세원이앤씨(세원셀론텍) 주식 분석 (2021-03-02) [수익실현]

[부산주공]

--------공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https://mkind.krx.co.kr/viewer?acptNo=20210913000422 부산주공 주주총회소집 결의 2021-10-29 https://mkind.krx.co.kr/viewer?acptNo=20210910000297 [이사선임 세부내역] 성명출생년도임기신규선임여부주요경력(현직포함) 황명식1963-041신규선임- 부산외국어대학교 졸업 - 부산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 BNK부산은행 상무이사 - 부산주공(주) 부사장(現) 김재헌1970-121신규선임- 성균관대학교 및 동 대학원 건축공학과 졸업 - CORNELL University 부동산대학원 졸업 - 김앤유파트너스 대표 - (주)파라다이스 상무이사 - 에쓰씨엔지니어링(주) 사장 및 김앤유홀딩스   대표(現) 한상덕1968-101신규선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세원셀론텍(주)TRANSTECH 부문장 - 에쓰씨엔지니어링(주) 기획관리부문장(現) 김영식1970-111신규선임- 세종대학교 경영회계학과 졸업 - 에쓰씨엔지니어링(주) 경영지원부문장 - 에쓰씨엔지니어링(주) 경영관리본부장(現) 윤기철1972-091신규선임-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 세원이앤씨(주)RMS본부 기획관리부문장 - 에쓰씨엔지니어링(주) 경영관리부문장(現) 최흥열1971-031신규선임- 단국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 세원셀론텍(주) IMS부문장 - 세원이엔씨(주) GS사업부문장(現) 에쓰씨엔지니어링(주) 주주총회소집결 2021-10-15 https://mkind.krx.co.kr/viewer?acptNo=20210823000259 [이사선임 세부내역] 성명출생년도임기신규선임여부주요경력(현직포함) 김재헌 1970-123 신규선임김앤유파트너스 대표 (주)파라다이스 상무이사 김앤유홀딩스 대표유승주1964-093신규선임에쓰씨엔지니어링(주) E&C사업개발본부장 세원셀론텍(주) PS사업부문장 세원셀론텍(주) 기획실장 겸 ME본부장 세원셀론텍(주) 공동 대표이사 [사외이사선임 세부내역] 성명출생년월임기신규선임여부주요경력(현직포함)이사 등으로 재직 중인 다른 법인명(직위) 위영오1970-033 신규선임메릴린치 아시아지역본부 이사 하나대투증권 DCM 실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자본시장본부 전무 AmBank Malaysia 기업금융본부 부행장- ------------------------

[더벨]부산주공, 1년 만에 다시 '경영권 적신호' 켜지나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사내이사 후보자 5명은 모두 에쓰씨엔지니어링과 세원이앤씨의 주요 경영진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의 김재헌 사장과 한상덕 기획관리부문장, 김영식 경영관리본부장, 윤기철 경영관리부문장이...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부산주공'이 1년 만에 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주제안 임시주주총회가 내달 소집된 가운데 최악의 경우 이사회 과반을 넘어설 수 있는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부산주공은 지난해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하면서 한차례 '공동 경영' 이면 합의를 맺었던 사실이 드러나 혼란을 키웠던 만큼  이번 주주제안 임시주주총회를 향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가증권 상장사 부산주공은  다음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총 6명의 사내이사 후보자 선임 안건이 상정된 이번 주총은 경영 참여를 요구하는 주주제안으로 열리게 됐다.  부산주공 이사회가 추천한 후보자는 황명식 부사장뿐이다.  그 외 5명은 모두 주주제안으로 사내이사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주주제안으로 상정된 사내이사 후보자 5명은 모두  에쓰씨엔지니어링과 세원이앤씨의 주요 경영진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의  김재헌 사장과  한상덕 기획관리부문장,  김영식 경영관리본부장,  윤기철 경영관리부문장이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흥열 사내이사 후보자는  세원이앤씨 GS사업부문장을 맡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세원이앤씨 최대주주(24.49%)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임시주주총회의 표대결 양상을 유추할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주주총회 소집을 결정한 후  세원이앤씨는 5% 이상 지분 보유 주주임을 공시했다.  특히 세원이앤씨는 주식의 보유를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임을 명시했다.  세원이앤씨가 가진 부산주공 지분은 2.82%에 그친다.  다만 관계사 셀론텍(1.31%)과 공동 보유 약정 계약을 체결한 개인 주주 박주훈 씨(1.59%) 등을 포함하면 총 5.2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부산주공은  오너 2세인 장세훈 대표가 개인회사인 '세연아이엠'을 통해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분율은 14.25%다.  이사회는 장 대표(사내이사)를 제외한 3인의 사외이사 등 4인으로 꾸려져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이 모두 통과되면 이사회는 장 대표 측 5인과 주주제안 5인이 동수로 구성될 수 있다.  반면 황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되고 주주제안 후보자들이 모두 선임되면 이사회 무게중심이 기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주공은 저수익 구조가 고착화된 데다 조성한 산업단지 매각이 순조롭지 않게 진행되는 등 재무구조 개선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은 문제들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아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실제로 부산주공은  오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동차 동력계통 철주물 부속품을 생산하는 부산주공은 전방 자동차산업 불황으로 2016년부터 적자 경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종 납품처로는 국내 현대차와 기아차, 글로벌 완성차 볼보(Volvo) 등이지만 원가율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별도 기준)에도 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영업손실 규모는 34.2% 개선됐지만 흑자 전환에 실패했다. 수익성 발목은 95%에 달하는 매출원가율이 잡고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5% 증가한 897억원을 기록했지만, 원가 상승과 맞물려 최근 해상운임 증가 등으로 수익성 개선엔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부산주공은 부산시 기장군 신소재 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막대한 차입금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됐다. 최근 일부 부지를 매각해 143억원 상당의 현금을 확보했지만, 올해 상반기 부채비율은 837.65%에 달해 동종업계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 외부 감사인은 부산주공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강조사항을 기술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이번 임시주주총회가 앞서 '공동 경영' 논란의 여진이 이어진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지난해 10월 부산주공은 100억원 규모의 7회차 CB 발행을 추진했으나 한달 만에 철회했다.  당시 CB 발행과 맞물려 장세훈 대표는 투자자와 공동 경영을 골자로 한 투자약정서를 체결했던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부산주공은 논란의 대상이 됐던 7회차 CB 발행을 철회했고,  시급한 자금은 일반 공모 유상증자로 전환해 조달했다. 이에 대해 부산주공 관계자는 "소액주주 쪽에서 회사 경영상황 등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주주제안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것"이라며 "주주총회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소액주주 측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