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ing] Cimb증권 | CFD(차액결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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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ing] cimb 증권 CFD 

CIMB 은행 Wo0A65f4dBWGAOutvr0q9H+BUhRcCaf5IxwAAAAAElFTkSuQmCC

CIMB는 말레이시아의 은행이다. 본사는 쿠알라룸푸르에 있으며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에 속한 높은 성장세의 경제국들 속에서 운영하고 있다. CIMB 그룹은 ASEAN 토착 투자은행이다. CIMB는 해당 지역에 걸쳐 1,080개 지점을 갖추고 있다. 위키백과

CEO: 압둘 라흐만 아흐마드 (2020년 6월 10일–)

고객 서비스: +60 3-6204 7788

신용카드 지원: +60 3-6204 7799

본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연방 준주

자회사: Bank CIMB Niaga, CIMB Bank Philippines Inc., 더보기

주가: CIMB (KLSE) MYR 5.17 +0.04 (+0.78%)

5월 8일 오전 10:52 GMT+8 - 면책조항

모회사: 카자나 내쇼날

창립: 1974년, 말레이시아 Bahagian Kuching

싱가포르 최대 증권 CIMB…아세안 딜 '절대 강자' - 더벨

CGS-CIMB 증권한국지점 - 외국기업 취업전문 사이트 피플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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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도 추풍낙엽…'적자 못 피했다' - 비즈워치


CFD란 무엇입니까?

CFD 또는 차액 계약은 계약 종료 시 계약의 개시 가격과 종가의 차액에 계약에 명시된 기본 주식 수를 곱한 금액을 교환하기로 한 두 당사자 간의 계약입니다.

상장 증권에 대한 CFD의 경우 유사한 방식으로 거래되며 기초 자산을 거래하는 대신 대체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본 주식을 소유할 필요 없이 주가 변동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FX 및 지수에서 CFD를 제공하므로 다른 시스템에 로그인하거나 별도의 현금 잔고를 유지할 필요 없이 동일한 CFD 플랫폼에서 이러한 상품을 유연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기본 포지션의 전체 계약 가치를 지불하지 않고 CFD에서 롱 또는 숏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담보로 현금 예치금(개시 증거금이라고 함)만 있으면 됩니다.

CFD에는 만기일이 없으며 증거금 및 이자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한 무기한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 유사 'CFD' 부작용 우려CFD 주식 보유 않고 최대 10배 주문 가능

SG증권 사태속 국내주식CFD가 궁금해서 - 그대안의작은호수

1.

SG증권발 하한가. 하한가도 있을 수 있고 주가조작도 있는 일이니까 큰 관심은 없는데 기사속에서 흥미로운 단어가 계속 흘러나옵니다.

CFD(Contracts For Differences)=차익결제계약

마진FX가 레버리지규제를 받은 후 잠시 CFD에 관심을 가졌지만 감독당국의 규제로 쉽지 않을 듯 하여 관심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교보증권이 CFD영업을 한다고 해서 잠시 본 이후 완전히 기억 저편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CFD를 보면서 “왜?”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가장 이해가 힘들었던 부분은 “하한가매도와 CFD계약의 관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에서 CFD Market는 Spread Bet Market이라고 합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Binary Option과 비슷합니다. Binary Option의 경우 도박성이 강해서 나라마다 규제가 다릅니다. 오래 전 마진FX를 하면서 이해했던 CFD는 독자적인 시장(수요/공급이 있는)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해를 하면 하한가매도와 CFD거래는 아무 관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CFD거래는 말 그대로 차익거래이기 때문에 현물 인수도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한가매도와 관계가 있다고 하니까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듯 하였습니다.

우선 거래구조를 알아보았습니다. CFD는 장외파생상품입니다. 다만 국내증권사가 설계하여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고 해외브로커가 판매하는 상품을 중개할 뿐입니다. 마진FX와 동일합니다. 여기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은 국내투자자의 주문이 해외브로커에 가서 ‘어떻게 처리되는지’입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의 CFD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여부에 대하여 집중 심리를 보니까 CFD거래구조를 정리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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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을 할까 하다가 최초 원문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위 문장을 틀립니다. 해외브로커가 판매하는 상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마 국내증권사가 장외팡생상품으로 CFD를 설계하면서 CFD주문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놓고 고민하였을 듯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프라임브로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해외브로커가 판매하고 있는 주식CFD상품이 국내 CFD상품과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장감시위원회의 흐름에는 브로커가 있는데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의 CFD설명서를 읽었습니다. 앞서 시장감시위원회와의 거래구조와 다릅니다. 중개사가 없고 국내브로커와 거래제휴선이 직접적으로 이어집니다. 양 회사 모두 브로커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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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구조를 보면서 든 첫번째 생각. FX마진과 CFD는 Spread Bet Market이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자본시장법상 다른 상품으로 투자자에게 판매됩니다. 마진FX는 자본시장법상 장내파생상품((해외 파생상품거래)로 분류하는 반면 CFD는 장외파생상품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점에서 마진FX와 근본적으로 다르네요. 이 때문에 중개사와 거래상대방을 선택하는 기준도 다릅니다. 마진FX의 경우 미국선물협회의 규정에 따라 장외에서 이루어지는 외국환거래, 일본의 상품거래소법에 따라 장외에서 이루어지는 외국환거래를 충족하는 해외중개사와 제휴합니다. 해외중개사는 마진FX 시장과 국내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CFD는 국내주식거래가 가능한 금융회사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국내주식CFD 시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과 연결하는 역할이 아니라 CFD계약에 따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코스닥)에 매매주문을 내야 하는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금융회사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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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런 조건때문에 프라임브로커를 택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CFD거래는 양방향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매도가 가능하거나 프라임브로커로 주식대여가 가능하여야 합니다. 아마도 외국계 증권사와 제휴하는 비즈니스구조를 택한 이유가 CFD거래를 충족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증권사가 외국계 증권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외국계증권사는 계약이행에 따른 위험도 인수합니다.

CFD는 투자자가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산 시점과 판 시점의 차액만을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이다. 증거금으로 거래 금액의 일부만 내고, 판 시점에 손익만 정산한다. 2015년 교보증권이 처음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9년 이후 대형증권사들도 동참하며 10여곳의 증권사에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들 국내 증권사는 CFD 계약에 따른 상환 위험을 SG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에 수수료를 주고 이전한다. 외국계 증권사는 현물을 보유하거나, 다른 파생계약을 만드는 방식으로 또다시 헤지한다. 때문에 국내 증권사에 주문을 내도, 실제 매수ㆍ매도는 국내 증권사가 계약을 체결한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진행된다.‘빌황’ 침몰시킨 CFD, ‘SG사태’로 국내서도 폭발…커지는 규제 목소리중에서

2.그러면 어떤 회사들이 CFD거래의 거래상대방일까요? 자본시장연구원이 발행한 차액결제거래(CFD) 시장 현황 및 특징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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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의 출발인 소시에테제네랄 증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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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제휴한 싱가포르의 CIMB증권의 홈페이지를 보면 아래와 같이 CFD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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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가 활성하는 시작점은 2019년 개인전문투자자 정책으로 분석합니다. 자본시장 혁신과제 후속조치중 ‘개인 전문투자자 진입요건 개선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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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CFD에 대한 위험 경고는 여러곳에서 있었습니다. 먼저 금융감독원. 22년 자본시장위험보고서중 CFD와 관련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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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장감시위원회의 보도자료도 위험성을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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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FX를 포함하여 CFD 투자자의 70%가 손실을 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CFD거래가 활발한 영국과 호주.. 호주의 CMCMarkets은 홈페이지 하단에 아래와 같은 경고를 올렸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개인에게 있습니다.(^^)

Spread bets and CFDs are complex instruments and come with a high risk of losing money rapidly due to leverage. 77% of retail investor accounts lose money when spread betting and/or trading CFDs with this provider. You should consider whether you understand how spread bets and CFDs work and whether you can afford to take the high risk of losing your money.

자본시장연구원 이효섭 연구실장님이 서울신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CFD거래와 관련한 보완정책을 제안합니다. 이름은 건전화(^^)

첫째, 투자자 보호를 위해 CFD 시장의 진입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금융 당국도 CFD 거래의 위험성을 인지해 증거금률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으나 개인투자자의 CFD 거래가 증가하는 것을 막기는 역부족이다. CFD 같은 고위험 장외 파생상품 투자가 적합하지 않은 개인투자자에게는 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을 갖췄더라도 CFD 거래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해 전문투자자 등록 요건을 완화했으나 모험자본 공급 취지와 달리 CFD 투자를 위한 전문투자자 등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미국에서는 자국인의 CFD 거래를 금지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최근 패키지형 소매투자상품(PRIIPS) 규정 개정으로 CFD가 1~7등급 중 가장 위험한 7등급으로 분류돼 해당 위험을 감내하기 어려운 개인투자자에게 CFD를 권유할 수 없다.

둘째, CFD 거래가 불공정거래, 조세 회피, 대량보유공시 회피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으려면 CFD 거래의 원 주체를 파악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거래소(KRX) 장외파생상품거래정보저장소(TR)에서 CFD 거래에 대한 보고 체계 강화를 검토할 수 있다. 또 증권회사에 일정 요건을 갖춘 CFD 주문을 의심 거래로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STR)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국제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CFD 등 장외 파생상품을 활용한 조세 회피, 탈세 등의 범죄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셋째, CFD 관련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해 거래소 시장 감시 시스템을 고도화해야 한다. 만일 이번 CFD 관련 불공정거래 범죄를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조사할 수 있었으면 개인투자자의 피해가 최소화됐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단순한 불공정거래 패턴만 탐지하는데 그친다면 코리아디스카운트는 사라지기 힘들다. 챗GPT를 필두로 한 AI 기술 발전으로 불공정거래 행위는 갈수록 지능화되고 교묘해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 감시 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시장 감시 기구의 역량을 강화해 각종 불공정거래 행위를 신속히 적발, 조사할 수 있어야 한다.‘CFD 사태’ 재발을 막으려면중에서

차액결제거래(CFD) 시장 현황 및 특징 

□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 CFD)란 실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당일 현금 정산하는 장외 파생상품 거래를 의미 

□CFD를 최초 도입한 영국을 비롯하여 독일, 호주 등 해외 주요국에서는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 

□국내에서도 개인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의 완화 등으로 최근 들어 주요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CFD 서비스를 도입하는 모습 

□다만, CFD 시장 활성화는 높은 투자위험도, 세금 회피 수단으로 활용 가능성 등의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구체적인 관련 제도를 만들고 영업행위, 위험관리 등에 대한 세부적 지침을 제시할 필요

  • 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 CFD)란 실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변동을 이 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당일 현금 정산하는 장외 파생상 품 거래를 의미 

─ 국내 서비스의 경우 기초자산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별로 차이가 존재하지만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상장 주식 2,300여개 종목 및 미국, 홍콩 등 해외주식으로 구성 

─ 매수 및 매도 양방향 포지션 보유가 가능하고, 진입시점의 가격과 청산시점의 가격 간의 차이 에 CFD 계약 수량을 곱해 이익 및 손실 금액을 계산 

 

CFD 거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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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 또는 매도하려는 주식의 약정금액 일부인 증거금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며, 증거금률은 기 업의 신용도에 따라 등급을 나눠 10~100%로 차등 산정 

  • CFD 거래 주문을 위한 위탁증거금을 예탁해야 하고, 위탁증거금의 80%이상의 유지증거금 이 추가적으로 필요 

─ CFD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규모는 증거금을 초과 가능 

  • 증권사는 시장 마감 기준 종가로 보유포지션을 평가해 추가증거금 납입을 요청할 수 있으며, 추가증거금 미납 시 반대매매를 집행해 계약을 강제 청산 가능 

  • 시장 급변동 등의 이유로 계좌에 마이너스(-) 잔고가 발생했을 경우 캐쉬콜(미수)이 발생되며 미수 발생 시 미수금액 해소가 필요 

  • 미납된 미수 금액에 대해서는 발생일로부터 해소 전까지 미수이자가 발생하며, 해당 원리금 이 회수되지 않을 경우 강제 추심이 진행 

─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투자의 위험감수 능력이 있는 전문투자자에 한하여 거래를 허용 

CFD의 주요 특징 

 

구분 

내용 

상품 

주식 가격변동에 대한 계약 

상품분류 

장외파생상품 

증거금 

10~100% 

레버리지 

최대 10배 

매도진입 

가능 

이자비용 

발생 

만기 

없음 

손실 

원금 초과 손실 가능 

결제 

현금 

증거금 

있음 

거래자격 

전문투자자 

 

 

  • CFD는 레버리지 활용 및 롱, 숏 포지션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과 비슷하나 만기가 없다는 장점을 보유 

─ 만기일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포지션에 대한 보유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거래자유 가 보장 

─ 다만,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매수 미결제 약정 대금에 대한 이자 비용1) 및 매도 미결제 약정 대금에 대한 주식 차입 비용(종목별 상이)이 보유일수에 따라 발생하며, 투자자는 이를 부담해야 거래가 유지 

주식, 선물 및 CFD 상품 비교 

 

구분 

주식 

선물 

CFD 

레버리지 

△ 

○ 

○ 

양방향거래(매수, 매도) 

△ 

○ 

○ 

만기 

× 

○ 

× 

투자자격 

일반투자자 

적격투자자 

전문투자자 

주: 1) 주식 레버리지의 경우 신용거래 융자 등 제한적 레버리지 사용 

  1. 주식 양방향거래의 경우 기관투자자에 한해 공매도를 허용 

  1. 적격투자자는 기본예탁금을 예납하고, 사전교육 및 모의거래 등의 제도를 이수한 개인투자자 

 

 

 

  • 해외에서는 CFD를 최초로 도입한 영국을 비롯하여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20여개국으로 확산되며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 

─ 1990년대 초기 영국에서 장외거래 및 주식 스왑의 한 형태로 거래되다 헤지펀드가 런던거래 소에 상장된 주식현물 포지션에 대한 헤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거래가 시작되었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외환 거래를 대체하는 상품으로 부상 

  • 해외에서는 기초자산이 주식뿐 만아니라 지수, 상품, 통화, 채권 등 다양한 종목으로 거래가 가능2) 

─ 2007년~2011년중 글로벌 거래량은 연평균 20% 증가하였으며3), 영국, 독일, 호주 등에서 거래 가 활발하게 진행 

  • 영국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CFD는 영국 전체 주식 거래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4), 독 일은 2018년 3월 기준 CFD 고객수가 전년대비 23% 증가한 7만 6,000명가량으로 급속한 성장세를 시현하였고5), 호주의 경우 호주거래소의 거래량 1/3 이상이 CFD를 통해 진행6) 

─ 다만, 미국의 경우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장외 금융상품에 대한 규제조치로 인해 미국 내 거 주자 및 미국시민은 CFD 거래가 금지7) 

셰이프

 

  1. 국내 CD금리(거래 체결일 또는 체결일 부근 일자, 정산 일자의 금리)기준으로 가산금리가 적용되어 일일 변동 적용, 통상 신용거 래 융자 이자율과 비슷한 수준 

  1. AFM, 2015, Contracts for Difference Product Review. 

  1. METIS, 2012, Contract for Differnece(CFD) Trading-snapshot Market Study. 

  1. Essvale Corporation Limited, 2008, Business Knowledge for It in Prime Brokerage. 

  1. Finance Magnates, 2019. 5. 15, How has ESMA Changed the FX Industry in Germany?. 

  1. https://www.daytrading.com/cfd/australia 

  1. https://www.contracts-for-difference.com/USA-restrict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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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On90Rq1e9QAAAABJRU5ErkJggg==주요국 CFD 시장 거래자 현황(2016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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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Contracts-For-Difference.com 

 

  • 셰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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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는 2015년 교보증권이 처음으로 CFD를 도입한 이후 서비스 제공이 제한적이었으나, 최 근 들어 주요 증권사들이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도입 

─ 2019년 6월 키움증권, DB투자증권, 2019년 10월 하나금융투자, 2020년 한국투자증권, 신한 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이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도 서비스 도입 여부를 검토 

─ 증권사들은 외국계 증권사와 협업으로 CFD 서비스를 진행 

  •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주문을 하면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한국거래소에 실제 주문을 실 행하는 방식 

  • 교보증권은 CGS-CIMB증권, 키움증권은 모건스탠리, 하나금융투자는 소시에테제네랄 등 과 협업8) 

─ 현재 형성된 국내 CFD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시장규모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는 제공되고 있지 않으나, 2019년 10월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교보증권, 키움증권, DB투자증권의 일평 균 거래액 합계는 339억원 수준 

 

국내 CFD 거래 현황(2019년 8월 기준) 

..................단 나누기.................. 

(단위: 개, 억원) 

 

 

계좌수 

잔고 

일평균거래액 

법인 

개인 

교보증권 

52 

411 

2,331 

284 

키움증권 

41 

70 

24 

DB투자증권 

10 

119 

31 

합계 

59 

462 

2,520 

339 

자료: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셰이프

 

  1. The bell, 2019. 10. 21, 첫 포문 연 교보증권, 대형사들도 도입 채비 ‘분주’. 

 

 

  • 개인투자자들의 관심 증대 및 개인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의 완화 등이 국내 증권사들의 CFD 서비 스 도입 확대에 주요인으로 작용 

─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기 때문에 주식 없이도 매도를 할 수 있다는 점 에서 공매도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공매도 활용에 제약이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CFD에 대 한 관심이 증대 

─ 개인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개정안이 시행(2019.11.21)9)됨에 따라 CFD 투자가 가 능한 자격을 갖춘 전문투자자 수가 증가 

  • 국내 개인전문투자자 제도는 해외에 비해 요건이 엄격하여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 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에 정부는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를 위해 개인전문투자자 제도의 개 선을 추진 

  • 개정에 따라 개인전문투자자의 자격은 금융투자상품 잔고 기준이 기존 5억원 이상에서 5,000만원 이상으로 하향되었으며, 소득 기준도 기존 본인 소득액 1억원 이상에서 본인 및 배우자의 합산 소득액이 1억 5,000만원 이상인 경우도 개인전문투자자로 인정 

  • 전문투자자 수는 2018년말 기준 2,648명(개인 1,943명 및 법인 704개)에서 기준 요건 완화 로 향후 약 37~39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10) 

─ 증권업계에서도 CFD 서비스를 통해 일반 주식 거래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 및 금융 이 자 수익 등을 얻을 수 있어 새로운 수익원으로 기대 

  • 주요 증권사들의 주식 거래수수료는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경쟁적으로 인하하여 무료인 곳 도 있는 반면, CFD 거래 수수료는 0.1~0.7% 수준 

 

  • CFD 시장 활성화는 높은 투자위험도, 세금 회피 수단으로 활용 가능성 등 부작용이 우려됨에 따라 구체적인 관련 제도를 만들고 영업행위, 위험관리 등에 대한 세부적 지침을 제시할 필요 

─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해 거래하는 경우 기초자산 가격 또는 관련 시장 요인이 조금만 변해도 평가 금액은 크게 변해 투자위험도가 증대 

  • FCA가 CFD 거래에 대한 샘플 분석을 한 결과, 82%의 투자자가 손실을 본 것으로 분석11) 

─ 세법개정으로 상장주식 양도소득 과세대상 대주주의 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과세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고액투자자들이 세금 회피 수단으로 CFD를 악용할 가능성 

  • 대주주 요건이 지난 4월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사 보유 지분 금액 1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2021년 4월 이후에는 3억원으로 재조정될 예정12) 

 

셰이프

 

  1. 금융위원회, 2019. 11. 20, 새로운 개인전문투자자 기준을 투자자 보호방안과 함께 시행합니다. - 「금융투자업규정」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금융위 의결, 보도자료. 

  1. 금융위원회, 2019. 1, 개인 전문투자자 진입요건 개선방안, 보도자료. 

  1. FCA, 2016. 12. 6, FCA proposes stricter rules for contract for difference products. 

  1. 기획재정부, 2017. 8. 2, 2017년 세법개정안, 보도자료. 

 

  • CFD는 매매에 따른 이익 및 손실이 투자자에게 귀속되나 소유권이 부여되지 않기 때문에 주주로서의 권리 및 의무는 지지 않음 

─ 국내에서 CFD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CFD에 대한 세부적 규제 방안은 마련되지 않은 상황 

  • 국제증권거래위원회(IOSCO)에서 CFD 등 장외거래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지나친 거래 위험 등을 지적하고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규제를 권고한 바 있음13) 

 

선임연구원 장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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