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king] 우량주 15선 (Pin)
[랭킹스탁] 식목일 나무 심듯 주식 투자한다면?
훗날 투자자 그늘이 되어줄 우량주 15선
주식 시장에선 가치 투자를 종종 나무 심기에 비유한다. 좋은 묘목을 심고 과실을 기다리듯, 우량한 종목을 골라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보유한다는 의미에서다. 그리고 묘목이 자라 거목이 되면, 투자자는 그늘에서 편히 쉴 수 있다.
아이투자(itooza.com)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심듯 투자할만한 우량주 15선을 추렸다. '좋은 묘목'의 기준은 10년간(2009~2018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매년 유지한 기업이다. ROE는 기업이 주주의 돈(=자본)을 불리는 속도를 뜻하며, 꾸준히 두 자릿 수를 유지하는 곳은 우량주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기업들을 지난해 순이익 성장률 순서로 살핀 결과 현대글로비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이크레더블, 리노공업, 엔씨소프트, 한솔케미칼, 엠투아이, KT&G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지배지분 순이익이 전년보다 52% 급증해 가장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24%, 59% 늘었다.
현대글로비스 ROE는 지난 10년간 모두 10%를 넘었으며, 평균은 15.8%다. 주주의 돈을 꾸준히 증가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PER과 PBR이 각각 5배, 0.87배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연간 실적 기준 ROE가 가장 높은 종목은 이크레더블이다. 이크레더블의 최근 실적 기준 ROE는 28.6%로, 10년 평균 25.9%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크레더블은 작년 연간기준 순이익(지배)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15개 종목 중 PER과 PBR이 가장 낮은 종목은 한국자산신탁이다. 작년 연간 실적과 4일 종가기준 한국자산신탁의 PER과 PBR은 각각 3.2배, 0.38배다.
아이투자(itooza.com)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심듯 투자할만한 우량주 15선을 추렸다. '좋은 묘목'의 기준은 10년간(2009~2018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매년 유지한 기업이다. ROE는 기업이 주주의 돈(=자본)을 불리는 속도를 뜻하며, 꾸준히 두 자릿 수를 유지하는 곳은 우량주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러한 기업들을 지난해 순이익 성장률 순서로 살핀 결과 현대글로비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이크레더블, 리노공업, 엔씨소프트, 한솔케미칼, 엠투아이, KT&G 등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지배지분 순이익이 전년보다 52% 급증해 가장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24%, 59% 늘었다.
현대글로비스 ROE는 지난 10년간 모두 10%를 넘었으며, 평균은 15.8%다. 주주의 돈을 꾸준히 증가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PER과 PBR이 각각 5배, 0.87배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ROE 10년 평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국쉘석유다. 한국쉘석유의 ROE 평균은 26.9%다. 다만, 가장 최근 실적 기준 ROE는 24%로, 재작년 28%보다 낮아졌다. 4일 종가기준 한국쉘석유의 PER은 11.2배, PBR은 2.65배다.
작년 연간 실적 기준 ROE가 가장 높은 종목은 이크레더블이다. 이크레더블의 최근 실적 기준 ROE는 28.6%로, 10년 평균 25.9%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크레더블은 작년 연간기준 순이익(지배)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15개 종목 중 PER과 PBR이 가장 낮은 종목은 한국자산신탁이다. 작년 연간 실적과 4일 종가기준 한국자산신탁의 PER과 PBR은 각각 3.2배, 0.38배다.